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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관광세 징수' 시작..."1인당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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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14일부터 1인당 1만3000원 상당 관광세 징수발리섬 당국 "문화 및 환경 보호에 쓸 것"(제공=뉴시스)[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세계적인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섬 당국이 14일부 ...

인도네시아 발리, '관광세 징수' 시작...

14일부터 1인당 1만3000원 상당 관광세 징수발리섬 당국 "문화 및 환경 보호에 쓸 것"(제공=뉴시스)[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세계적인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섬 당국이 14일부터 입국하는 외국인에 1인당 15만 루피아(한화 약 1만3000원)를 관광세로 징수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관광세 징수' 시작...
AFP 통신과 BBC 등은 발리섬 당국이 섬의 인기를 활용해 관광세를 받아 수입을 늘리고 이를 편의시설 확충 및 풍경 보호를 위함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관광세 징수' 시작...
상 마데 마헨드라 발리주지사 대행은 관련 행사에서 “관광세가 발리 문화와 환경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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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세는 온라인 포털 ‘러브 발리(Love Bali)’ 통해 납부한다. 대상은 인도네시아 내외에서 발리섬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다.
한편 지난해 1~11월 사이에 발리섬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4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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