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패션 >>본문

日은 뛴 메시, ‘홍콩 노쇼’에 “일부 티켓값 환불 가능성”

패션489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축구 신계(神界)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홍콩 노쇼'에 대해 일부 관중이 티켓값을 환불받을 수 있을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

日은 뛴 메시, ‘홍콩 노쇼’에 “일부 티켓값 환불 가능성”

축구 신계(神界)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홍콩 노쇼'에 대해 일부 관중이 티켓값을 환불받을 수 있을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홍콩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런 내용을 보도했다.
日은 뛴 메시, ‘홍콩 노쇼’에 “일부 티켓값 환불 가능성”
SCMP는 이날 오전 홍콩 당국자가 지난 4일 홍콩에서 열린 미국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간 친선 경기를 주최한 태틀러 아시아를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日은 뛴 메시, ‘홍콩 노쇼’에 “일부 티켓값 환불 가능성”
SCMP는 한 소식통이 태틀러가 부분 환불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日은 뛴 메시, ‘홍콩 노쇼’에 “일부 티켓값 환불 가능성”
태틀러는 해당 친선 경기를 홍보했고 약 4만명의 팬들이 수십만원에 달하는 입장권을 샀다. 하지만 메시가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자 홍콩 현지는 물론 중국 본토와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온 팬들이 환불을 요구했다. 거액의 보조금까지 대주기로 했던 홍콩 정부도 메시의 노쇼를 경기 종료 10분 전에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정부는 다음날 메시의 결장을 통보받은 후 메시가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인사라도 할 것을 촉구했지만 이마저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시는 홍콩 노쇼 사흘 뒤인 지난 7일 일본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 약 30분간 뛰어 홍콩 팬들의 분노와 환불 요구는 더욱 거세졌다.
리오넬 메시 AP 연합뉴스

Tags:

관련 기사



우정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