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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하극상 이강인, 월클 '음바페'와는 관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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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왼쪽부터 이강인(PSG)과 손흥민(토트넘), 음바페(PSG)와 이강인(PSG). photo 뉴시스 및 AP / 편집 주간조선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이 ...
왼쪽부터 이강인(PSG)과 손흥민(토트넘), 음바페(PSG)와 이강인(PSG). photo 뉴시스 및 AP / 편집 주간조선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주장 손흥민(토트넘)과의 '하극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이강인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이강인의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는 사진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고 전했다.
2001년 2월 19일에 태어난 이강인은 한국시간으로 전날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음바페는 1998년생으로 이강인보다 형으로 그동안 이강인과 음바페는 훈련장뿐 아니라 경기장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이강인과 음바페의 브로맨스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꾸준히 음바페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아울러 PSG 구단과 이강인이 커리어를 쌓은 스페인 프리메라리라 공식 SNS도 이강인의 23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다만, 카타르아시안컵에서 동고동락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탁구게이트' 논란을 의식한 듯, 축하는 아직 올라오지 않고 있다.
앞서 이강인은 이른바 '탁구게이트'로 알려진 축구대표팀 내분의 핵심 인물로 꼽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요르단과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하루 전에 주장 손흥민과 다퉜고, 이로 인해 손흥민이 손가락 부상을 당한 일이 영국 언론을 통해 공개되어 파장이 일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20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이강인의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는 사진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고 전했다.
2001년 2월 19일에 태어난 이강인은 한국시간으로 전날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음바페는 1998년생으로 이강인보다 형으로 그동안 이강인과 음바페는 훈련장뿐 아니라 경기장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이강인과 음바페의 브로맨스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꾸준히 음바페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아울러 PSG 구단과 이강인이 커리어를 쌓은 스페인 프리메라리라 공식 SNS도 이강인의 23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다만, 카타르아시안컵에서 동고동락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탁구게이트' 논란을 의식한 듯, 축하는 아직 올라오지 않고 있다.
앞서 이강인은 이른바 '탁구게이트'로 알려진 축구대표팀 내분의 핵심 인물로 꼽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요르단과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하루 전에 주장 손흥민과 다퉜고, 이로 인해 손흥민이 손가락 부상을 당한 일이 영국 언론을 통해 공개되어 파장이 일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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