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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 대만 진먼 수역서 상시 순찰…영상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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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민진당 "중국, 대만해 내해화 추진"[서울=뉴시스]25일 중국 해경은 SNS를 통해 "푸젠성 해경이 이날 함정 편대를 편성해 진먼 부근 해역에서 법 집행·순찰 활동을 전개했다"면서 ...
민진당 "중국, 대만해 내해화 추진"[서울=뉴시스]25일 중국 해경은 SNS를 통해 "푸젠성 해경이 이날 함정 편대를 편성해 진먼 부근 해역에서 법 집행·순찰 활동을 전개했다"면서 “순찰기간 식별, 조업 경계, 육성 경고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진먼 부근 해역에서 중국 해경선(오른쪽)과 대만 해경 경비정에 조우하는 모습. <사진출처: 중국 해경 위챗> 2024.02.26[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지난 14일 진먼다오 부근에서 중국 어선 전복으로 중국 어민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중국 해경이 상시 순찰 의사를 밝힌데 이어 25일 해경선을 투입했다. 25일 중국 해경은 SNS를 통해 "푸젠성 해경이 이날 함정 편대를 편성해 진먼 부근 해역에서 법 집행·순찰 활동을 전개했다"면서 “순찰하는 동안 식별, 조업 경계, 육성 경고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중국 해경은 또 “이번 순찰은 해양 법 집행을 강화하고 조업 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며 (우리) 어민들의 생명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해경은 특히 순찰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대만 당국을 겨냥한 압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훙선한 대만 민진당 입법위원(국회의원)은 "중공이 이번 어민 사망 사건을 계기로 대만해의 '내해화(內海化)'를 추진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어업을 총괄하는 농업농촌부도 "현재는 어업성수기로, 진샤(진먼다오와 샤먼) 해역에서의 조업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푸젠성 해양·어업집법 총국은 25일 어정관리 선박 2척을 파견해 법 집행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25일 중국 해경은 SNS를 통해 "푸젠성 해경이 이날 함정 편대를 편성해 진먼 부근 해역에서 법 집행·순찰 활동을 전개했다"면서 “순찰기간 식별, 조업 경계, 육성 경고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진먼 부근 해역에서 중국 해경 대원이 대만 해경 경비정을 바라보는 모습. <사진출처: 중국 해경 위챗> 2024.02.26 지난 14일 진먼다오 부근에서 대만 해순서의 검문을 피하기 위해 도주하던 중국 어선이 전복돼 중국인 2명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양안 간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중국 해경은 지난 18일 샤먼과 대만 진먼다오 사이에서 상시 순찰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중국 당국의 진먼 해역 활동은 최근 계속되고 있다.지난 19일 진먼다오 근처에서 대만 유람선을 대상으로 선상 검문을 실시했고, 중국 해경선들은 21일에는 대만의 다른 최전방인 마쭈다오 인근 해역에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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