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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등 미국 동북부 눈폭풍…항공기 결항·휴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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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앵커멘트 】미국 동북부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학교는 문을 닫았습니다. 뉴욕에는 20cm의 눈이 예보됐는데, 2022년 이후 2년 만에 최대 적설량입니다 ...
【 앵커멘트 】미국 동북부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학교는 문을 닫았습니다.
뉴욕에는 20cm의 눈이 예보됐는데, 2022년 이후 2년 만에 최대 적설량입니다.
최희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입니다.
나무는 물론 거리도 온통 눈으로 덮였습니다.
주차한 차들은 형체만 겨우 알아볼 정도입니다.
끊임없이 내리는 눈에 운전자는 자동차 와이퍼를 작동시키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강한 겨울폭풍이 뉴욕주와 펜실베이니아를 포함해 미국 동북부 해안 일대를 덮쳤습니다.
시간당 최대 5cm의 눈이 오고 있는데, 기상당국이 20cm의 눈을 예보한 뉴욕시는 2022년 이후 가장 많은 양입니다.
▶ 인터뷰 : 제시카 티쉬 / 뉴욕 위생부 국장
- "우리는 수천 명의 위생 작업자가 밤낮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00대의 제설트럭을 배치했습니다."
폭설이 계속되면서 학교는 대부분 문을 닫았고, 뉴욕시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 인터뷰 : 데이비드 뱅크스 / 뉴욕시 공립학교 총장
- "이런 상황을 전하게 돼서 좌절되고 화가 나지만,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를 견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뉴욕과보스턴을 포함한 동북부 일대를 지나는 항공편 1,000대 이상이 늦어지거나 취소됐습니다.
국립 기상청은 추가 폭설이 예상된다며, 정전과 단수에도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최희지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지
#MBN#MBN뉴스#최희지기자#미국#눈폭탄
뉴욕에는 20cm의 눈이 예보됐는데, 2022년 이후 2년 만에 최대 적설량입니다.
최희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입니다.
나무는 물론 거리도 온통 눈으로 덮였습니다.
주차한 차들은 형체만 겨우 알아볼 정도입니다.
끊임없이 내리는 눈에 운전자는 자동차 와이퍼를 작동시키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강한 겨울폭풍이 뉴욕주와 펜실베이니아를 포함해 미국 동북부 해안 일대를 덮쳤습니다.
시간당 최대 5cm의 눈이 오고 있는데, 기상당국이 20cm의 눈을 예보한 뉴욕시는 2022년 이후 가장 많은 양입니다.
▶ 인터뷰 : 제시카 티쉬 / 뉴욕 위생부 국장
- "우리는 수천 명의 위생 작업자가 밤낮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00대의 제설트럭을 배치했습니다."
폭설이 계속되면서 학교는 대부분 문을 닫았고, 뉴욕시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 인터뷰 : 데이비드 뱅크스 / 뉴욕시 공립학교 총장
- "이런 상황을 전하게 돼서 좌절되고 화가 나지만,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를 견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뉴욕과보스턴을 포함한 동북부 일대를 지나는 항공편 1,000대 이상이 늦어지거나 취소됐습니다.
국립 기상청은 추가 폭설이 예상된다며, 정전과 단수에도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최희지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지
#MBN#MBN뉴스#최희지기자#미국#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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