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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소속팀 훈련하며 밝은 미소…PSG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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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한국 축구 대표팀 내분 논란에 휘말린 이강인(23)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파리 생제르맹 SNS 갈무리 ...

이강인, 소속팀 훈련하며 밝은 미소…PSG “생일 축하해”

한국 축구 대표팀 내분 논란에 휘말린 이강인(23)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강인, 소속팀 훈련하며 밝은 미소…PSG “생일 축하해”
파리 생제르맹 SNS 갈무리 19일(한국시간) PSG는 소셜 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낭트전 승리 다음 날 훈련. PSG 캠퍼스”라는 글과 함께 57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강인, 소속팀 훈련하며 밝은 미소…PSG “생일 축하해”
 
이강인, 소속팀 훈련하며 밝은 미소…PSG “생일 축하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킬리안 음바페, 잔루이지 돈나룸마, 우스만 뎀벨레 등 핵심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이 훈련에는 이강인도 참여했다. 모자를 눌러쓴 그는 미소를 띤 채 팀원들과 섞여 몸을 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킬리안 음바페, 잔루이지 돈나룸마, 우스만 뎀벨레 등 핵심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훈련에는 이강인도 참여했다. 모자를 눌러쓴 그는 미소를 띤 채 팀원들과 섞여 몸을 풀고 있다.
 
이강인은 전날 열린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 낭트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생제르맹은 뤼카 에르난데스,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로 2-0 승리했다. 이날 61분을 뛴 이강인은 키패스 2회, 슈팅 1회, 크로스 성공 2회 등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파리 생제르맹 SNS 갈무리 PSG는 이날 생일을 맞은 2001년 2월 19일생 이강인의 모습이 담긴 1분짜리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오늘 23세가 됐다.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음바페 역시 이강인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 내 동생아”라는 글과 함께 이강인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강인은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다툼을 벌였다. 이강인 등 막내 라인은 저녁 식사 후 탁구를 하겠다며 일찍 자리를 떴고, 손흥민이 이를 꾸짖으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다.
 
파리 생제르맹 SNS 갈무리 이후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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