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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한국 의대열풍 주목‥"급여·안정성에 끌려 반도체마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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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의대 입시 설명회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자료사진]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무더기로 제출하는 등 국내 의료계의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신들의 관련 보도도 ...

외신, 한국 의대열풍 주목‥

의대 입시 설명회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자료사진]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무더기로 제출하는 등 국내 의료계의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신들의 관련 보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외신, 한국 의대열풍 주목‥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의 상위권 학생들은 반도체보다 의대에 투자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의대 정원을 크게 늘리려는 정부의 계획으로 더 많은 상위권 학생이 반도체 엔지니어가 되는 확실한 진로보다는 의사가 되기 위한 시험 준비 과정에 등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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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의 의대정원이 지난 20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고 인구 대비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다른 회원국보다 적다"며, "2021년 기준 한국의 개원 의사의 연평균 총소득이 일반 근로자의 6.8 배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퇴직연령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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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은 "한국은 선진국 중 인구 대비 의사 수가 적은 국가 중 한 곳"이라며 "정부는 부분적으로는 빠르게 고령화되는 사회에 대처하기 위해 의사 수 증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이터통신도 "수도권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무더기로 냈다"고 보도하고,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삼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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