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핫스팟 >>본문
美국무부 "북러 군사협력 확대 안보리 결의 위반…제재 더 조이는 중"
핫스팟4641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 규칙 어겨…대가 치를 것"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3.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워싱턴 ...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 규칙 어겨…대가 치를 것"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3.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22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간 군사협력 확대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재차 지적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유리 김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이날 워싱턴DC 외신센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쟁 2주년' 브리핑에서 북러간 협력 심화와 관련한 질문에 "이는 러시아 스스로 지지 투표를 했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어 "그것은 국제무대에서 러시아의 역할과 신뢰성,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러시아의 열망에 대해 온갖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러시아의 행동과 (블라디미르) 푸틴(대통령)의 결정을 고려하면 러시아가 국제기구에서 연이어 퇴출당하고 있는 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유엔난민기구(UNHCR), 국제사법재판소(ICJ), 국제해사기구(IMO), 유네스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러시아가 퇴출당한 10여개의 국제기구 이름을 일일이 언급했다.김 부차관보는 "러시아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규칙들을 계속 어길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끔찍하다"면서 "러시아는 (자신들이) 수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바로 그 기관들을 약화시키는 결정들을 하고 있는 데 대한 대가를 계속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북한과 이란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과 관련, "우리는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전쟁 노력을 지원할 수 있는 무기와 물자의 제공을 더욱 제한하기 위해 제재를 더 조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다만 북한과 러시아간 추가 거래와 관련해선 "새롭게 발표할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Tags:
转载:欢迎各位朋友다음으로 공유网络,但转载请说明文章出处“마비노기 스킬 슬롯”。http://www.essaywsu.com/html/40f699935.html
관련 기사
메타·MS도 ‘애플 비판’ 에픽게임즈에 동조…”앱 결제문제 여전”
핫스팟애플과 에픽게임즈 로고. /블룸버그아이폰 제조업체 애플과 게임 제작사 에픽게임즈가 아이폰 앱스토어 결제 시스템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유명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한 빅테크들도 ...
【핫스팟】
더 보기‘과반승리’라더니 지지율 국힘에 뒤졌다…민주당, 총선전략 빨간불
핫스팟공천내홍에…비례연합 앞세운 위성정당 구도도 ‘흔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반윤석열 전선’을 앞세워 4·10 총선 승 ...
【핫스팟】
더 보기수술 앞둔 환자에 입원 연기 통보 … 의료대란 초읽기
핫스팟전공의 집단사직 확산 … 국민 여론은 싸늘세브란스 19일 근무중단 강행성모·삼성, 수술실 운영 축소원광대 의대생 160명 휴학계국민 76% "의대증원 긍정적"보건의료계도 비판 목소 ...
【핫스팟】
더 보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우정 링크
- 가자 밖 확전…머스크, 홍해 운항 무기한 중단
- 총선 하루 앞둔 파키스탄서 잇단 폭탄 테러…26명 이상 사망
- 이원욱 이재명 호전되면 퇴원 전이라도 최후통첩
- 피자 한 판 너무 비싸서…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상시화되나
- 윤 대통령 재임 중 R&D 예산 대폭 늘릴 것
- 美상하원 공화 내분 심화…우크라지원·국경통제 표류
-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제안 걷어차고 가자 남부까지 전선 확대
- 한은 中 올해 성장률 '4% 중반' 전망…부동산·수출입 부진
- 네카오 수장들 ‘내부 쇄신’ 직접 챙긴다
- 바이든, '경합주' 네바다 민주 대선 경선서 승리…2연승 질주(상보)
- `007 골든아이` 현실화?…美서 `러 위협` 놓고 설왕설래
- 美 이민 1.5세대 이상 37%만 '나는 한국인이다' 인식
- 우크라에 떨어진 러 포탄 잔해에 또 한글…北무기제공 증거
- 이젠 'ESG 손절'이 대세…블랙록·JP모간 줄줄이 등 돌렸다
- 그리스, 동성결혼 합법화…정교회 국가 중 최초 “역사적 순간”
- 北 '애국가'서 '삼천리' 삭제…남한 지우기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의혹’ 첫 재판 3월에 열린다
-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 원인...“방사선량 높아 작업 서두르다 실수”
- 우크라 공격 러 포탄에서 또 한글 발견‥북한 무기 제공 증거
- “러의 위성 공격 역량, 심각한 안보 위협”…美백악관 공식 확인
- 앤디 김 트럼프 동맹 무시…일방적 주한미군 감축 못하게 노력
- “美 반도체 제재, 中 자립 앞당길 뿐”... 중국 업체 매수 추천한 바클레이스
- “뚫고 지나가긴 불가능”…훔친 열차로 30㎞ 장벽 세운 러시아군
- 필리핀 中과 남중국해 행동강령 협상에 전념…모든 당사자 참여해야
- 미 국무부 블링컨-왕이, 뮌헨안보회의 참석 계기로 16일 회동
- 중, 필리핀 정부 선박과 분쟁해역서 또 마찰…“불법 침입 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