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오락 >>본문
'덕장' 멜빈 감독이 흐뭇해하는 이정후의 웃음…"편안해 보여"
오락1156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장현구 기자기자 페이지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이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이 2024시즌 팀의 1번 타자 중견수로 시범경기 출전을 앞둔 이정후(25)의 적응 과정을 재차 높게 평가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차려진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에서 선수단을 지휘하는 멜빈 감독은 19일(한국시간) AP 통신 계열 방송사인 APTN 등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순조롭게 미국 사회와 빅리그에 뿌리를 내리는 이정후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멜빈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의 빅리그 적응 관련 질문이 나오자 "내 지도자 이력 초반을 돌아보면, 어느 나라에서 온 선수든 간에 코치진은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좀 더 신경을 썼다"며 "주택, 저녁 식사, 음식 문제 등 외국인 선수들을 도울 좋은 사람들이 클럽하우스에 많이 있고 그들에게 맞춰 그런 것들을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에는 외국인 선수의 통역과 함께 그들이 팀에서 편안하게 행동할 수 있게 바른 방향으로 잘 이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매일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으며 이곳과 새로운 환경에 편안해 보인다"면서 "인상적인 장면이고, 이는 우리 클럽하우스의 많은 사람과도 무척 관련이 있다"며 이정후의 빠른 팀 적응에 합격점을 줬다.
한국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도 이정후가 어색함을 떨쳐내고 만면에 웃음을 지으며 동료와 조화롭게 팀에 녹아드는 장면을 본 멜빈 감독은 걱정을 덜었다.
멜빈 감독은 빅리그에서도 선수들의 마음을 잘 읽는 '덕장'으로 명망이 높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는 김하성(28)의 적응과 성장을 도왔고, 이제는 김하성의 후배인 이정후의 도약을 밀어준다.
이정후는 25일 오전 5시 5분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치르는 시범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cany9900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19 12:48 송고
Tags:
转载:欢迎各位朋友다음으로 공유网络,但转载请说明文章出处“마비노기 스킬 슬롯”。http://www.essaywsu.com/news/91e699809.html
관련 기사
몸값 1조 오타니 아내가 든 가방 봤더니…4만원대 SPA브랜드 ‘관심’
오락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 마련된 LA 다저스 구단 저녁 식사자리에 오타니 쇼헤이와 그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참석했다. 존 수후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 출신 미국 프로 ...
【오락】
더 보기제주 침수 화물선 선장 큰 파도 2번 맞고 배 좌측으로 기울어 진술
오락15일 밤 서귀포 해상서 1959t 화물선 침수해경, 승선원 11명 구조·사고 경위 조사 중[제주=뉴시스] 1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해상에서 1959t급 화물선이 침수 사고로 좌 ...
【오락】
더 보기[일문일답] 업무개시명령 문자받으면 즉시 복귀해야…어기면 처벌
오락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 ...
【오락】
더 보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우정 링크
- 주한 日대사관, 올해 일왕 행사서도 기미가요 연주
- 김여정의 ‘北日 정상회담 추진’ 발언에 日 언론 “한·미·일 협력에 균열 의도” 분석
- “쏘니, 리더로서 마땅한 일 했다” 토트넘 감독이 본 ‘국대 탁구’ 사건
-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 서울 한복판 또 '기미가요' 연주...일왕 행사에서 2년째
- 미 법원, 트럼프 '자산 부풀리기' 인정…4,800억원 벌금 판결
- 예멘반군 후티, '물류동맥' 홍해서 또 유조선 공격
- 필리핀 남부 산사태 사망자 100명 육박…실종 36명
- 독일 언론 '클린스만의 굴욕'…1년도 안되서 쫓겨났다
- 푸틴은 살인자…유럽 전역·미국서 나발니 추모 집회
- 이재명 습격범 첫 재판서 "순수 정치적 명분에 의한 행동" 주장
- 춘천시 보건소·지소 진료 시간 확대…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 모교 경북대에 발전기금 10억 약정
-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합니다…휴롬, 김해시에 1억 기탁
- 화성시,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후원받고 제품도 홍보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이상원 경기도의원, 'K
- 이재명 습격범 "자포자기 아닌 정치적 명분에 의한 범행"(종합)
- 전공의 집단사직, 무더기 수사·기소로까지 이어질까
- "아동학대 종합 대응" 세종충남대병원, 광역 전담의료기관 지정
- 강원 고성향토장학회, 2024년 장학생 선발…내달 19일까지 신청
- 덕성여대 독문·불문과 없애나…폐지 추진에 학생·교수 반발
- 경북 울릉도·독도 대설주의보
- 광주경찰청,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
- 고양 3개 병원 전공의 209명 사직서 제출…진료 차질 없어(종합)
- 대학이 아이 낳은 교직원들에게 '출산 축하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