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종합 >>본문
美 52년 만에 달 귀환하다… 이번엔 세계 첫 민간 착륙
종합981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美 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 탐사선 ‘오디세우스’22일 달 착륙… 1972년 ‘아폴로 17호’ 후 처음미국 민간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노바-C)가 지 ...
美 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 탐사선 ‘오디세우스’22일 달 착륙… 1972년 ‘아폴로 17호’ 후 처음미국 민간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노바-C)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달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AP연합뉴스미국 민간 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우주선 ‘오디세우스’(노바-C)가 달 착륙에 성공했다. 미국의 달 귀환은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2년여 만이다. 이번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민간 우주선이 달에 착륙했다.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2일(현지시간) “오디세우스가 미 중부시간을 기준으로 이날 오후 5시24분(한국시간 23일 오전 8시24분)쯤 달 남극 근처의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발표했다.스티븐 알테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경영자(CEO)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지금 우리는 달 표면에 있다. (신호를) 송신하고 있다”며 “달에 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to the moon)”고 말했다.미 항공우주국(NASA)도 이날 “미국이 반세기 만에 민간 탐사선으로 달에 갔다”고 확인했다. NASA는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우주선을 달에 보내지 않았다. 지금까지 달 착륙에 성공한 국가는 미국, 옛 소련(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뿐이다.오디세우스는 ‘IM-1’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IM-1’은 NASA의 달 탐사계획 ‘아르테미스’와 연계돼 지구와 달 사이 민간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로 진행되는 두 번째 프로젝트다.오디세우스의 발사도 민간 기업에서 수행됐다. 오다세우스는 지난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세계 최고 재벌’ 일론 머스크 CEO의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날아갔다. 지구에서 출발한 지 1주 만에 달에 도착했다.오디세우스는 NASA 관측·탐사 장비 6개를 탑재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이를 수송하는 대가로 NASA에서 1억1800만 달러(약 1570억원)를 받는다. 오디세우스에 실린 장비들은 달 환경을 관측하고 각종 자료를 수집하게 된다.NASA는 달에서 수집한 자료를 2026년 유인 우주선을 달로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활용할 계획이다.
Tags:
转载:欢迎各位朋友다음으로 공유网络,但转载请说明文章出处“마비노기 스킬 슬롯”。http://www.essaywsu.com/html/96c699876.html
관련 기사
김포시·양천구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추진
종합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김포시 주관 추진신월사거리역 신설…까치산역서 2.4㎞ 연장‘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업무협약식[김포시 제공]경기 김포시와 서울 양천구가 서울 지하철 2 ...
【종합】
더 보기현대차 인도 IPO 주관사에 씨티·JP모건 선정
종합25억~30억달러 조달 계획5~6월께 인도 규제 서류 제출현대자동차가 인도 법인 기업공개(IPO)를 위해 씨티그룹과 JP모건 체이스 등을 주관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 약 25억~ ...
【종합】
더 보기中 춘제 기간 철도 일일 승객 1300만명 돌파…열차 1873편 증편
종합중국 곳곳에서 춘제(春節·중국 설) 연휴(10~17일)를 앞두고 폭설로 교통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후난(湖南)성 창사(長沙) 인근 고속도로 입구에 수십 대의 ...
【종합】
더 보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우정 링크
-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종합)
- 전공의 수천명 집단사직…정부는 의협 집행부 '면허정지' 맞불(종합)
- 적십자 "우크라 전쟁 중 실종자 2만3천명 소재추적 중"
- 바이든, 나발니 사망 관련 러시아 추가 제재 고려
- 경남 대학병원 전공의 집단행동 확산… 351명 사직서 제출(종합2보)
- '비욘드 유토피아' 출연진·탈북민, 주영 北대사관서 합동 시위
- 경기남부 전공의들도 잇단 사직…아주대병원 과반 사직서 제출(종합)
- 트럼프 ‘나토 위협’ 옹호하며 충성 경쟁 나선 부통령 후보군
- 이스라엘 극우장관 "오슬로협정도 폐기"…팔 국가인정 맹비난
- EU 집행위원장 연임 도전 공식 선언…"국방이 우선순위"(종합)
- "어! 3년 전 검거했던 그 절도범인데?"…경찰관의 '눈썰미'
- NRG 이성진 아빠 된다…"1년간 버텨준 아내에 감사"
- 의대증원 첫 TV토론…"증원 늦출 수 없다" vs "필수의료 강화"(종합)
- 금호타이어, 독일 車전문지 성능테스트서 3위…국내업체 선두
- 美정부 "대북 외교접촉 지지…북일대화 역내 안정 조성시 환영"(종합2보)
- 美정부, 北 김여정의 對日 제안에 "완전한 비핵화가 美정책"(종합)
- 주일 한국대사관, 노토반도서 지진 이재민에 식사 제공
- 국제노선 운영 급한 러 항공사, 해외 임대항공기 아예 구매 나서
- 中방첩기관, 한국전쟁 지하공작 과시…'美 세균전' 주장도 반복
- 中 "스페인에 판다 한 쌍 또 보낸다"…판다외교 지속 방침
- 탈중국 속도내는 日기업…"향후 3년 가장 중요한 수출국은 미국"
- 우크라에 6만9천원 기부했다고…러, 자국서 미 이중국적자 체포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尹대통령, 김현숙 여가장관 사표 수리…후임 지명 않기로(종합)
- '기업 밸류업' 기대감에 외국인 투자자금 올해 10조원 넘게 유입
- 사과받은 손흥민 "강인이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