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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가입자 수, LGU+ 넘어설까…휴대폰 점유율 격차 고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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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1월 기준 LGU+ 19.4%, 알뜰폰 15.7%…작년까지만 해도 4%대 차이SKT 40.8%, KT 24% 기록…IoT 포함 점유율 SKT 37.3%·LGU+ 22.6%·KT 2 ...
1월 기준 LGU+ 19.4%, 알뜰폰 15.7%…작년까지만 해도 4%대 차이
SKT 40.8%, KT 24% 기록…IoT 포함 점유율 SKT 37.3%·LGU+ 22.6%·KT 21%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와 알뜰폰간 휴대폰 회선 점유율 격차가 3%대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폰이 꾸준히 가입자를 늘리며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통신 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1월 LG유플러스의 휴대폰 회선 점유율은 19.4%, 알뜰폰(전체 기준)은 15.7%다. 점유율 차이는 3.7%다.
알뜰폰은 LG유플러스와의 격차를 꾸준히 좁혀왔다.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5.5% 차이가 났는데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4%로 줄었다.
알뜰폰이 가입자를 꾸준히 늘리며 LG유플러스를 빠르게 추격한 것이다. 알뜰폰은 매월 가입 이통사를 바꾸는 ‘번호이동’에서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순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특히 지난해에는 알뜰폰이 0원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보다 빠른 성장을 나타냈다. 이로 인해 지난해 5월에는 4년여 만에 가장 많은 52만6909건의 번호이동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달리 이통3사는 매월 가입자가 빠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이통3사의 휴대폰 회선수는 4744만2178개다. 전년 동월(4822만2955개) 대비 78만5317개가 빠졌다. 올해 1월에는 4737만4421개로 더 줄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에 쫓기고 있지만, 2위인 KT와의 격차는 좁히지 못하고 있다. 1월 기준 KT의 점유율은 24%다. 양사의 점유율 차이는 4.5%다. SK텔레콤의 점유율은 40.8%다.
휴대폰 회선수는 SK텔레콤이 2295만2612개, KT 1348만9926개, LG유플러스 1093만1883개, 알뜰폰 884만7562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월부터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통계 발표 방식을 바꿨다. 기존에는 휴대폰과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태블릿, 웨어러블 등 포함), 사물인터넷(IoT)을 모두 합산한 수치로 회선수를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각각 구분했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IoT 회선을 늘리면서 KT를 앞지른 것으로 나오면서 통계 방식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구분해서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같은 기준으로 따져보면 전체 무선통신 회선 점유율은 SK텔레콤이 37.3%, LG유플러스가 22.6%, KT가 21%, 알뜰폰이 19% 순이다.
구체적으로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는 SK텔레콤 38.2%, KT 33.2%, LG유플러스 24.6%, 알뜰폰 4%로 집계됐다. IoT 회선 점유율은 LG유플러스가 29.7%로 가장 많고 알뜰폰이 29.4%, SK텔레콤 29%, KT 12% 순이다.
SKT 40.8%, KT 24% 기록…IoT 포함 점유율 SKT 37.3%·LGU+ 22.6%·KT 21%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3일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이통3사의 휴대폰 회선수는 4744만2178개다. 이는 전년 동월(4822만2955개) 대비 78만5317개 줄어든 수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가장 많은 가입자가 빠진 곳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30만661개가 줄었고 다음으로 LG유플러스 25만4697개, KT 22만9959개 순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휴대폰 판매매장의 이통3사 로고의 모습. 2024.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와 알뜰폰간 휴대폰 회선 점유율 격차가 3%대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폰이 꾸준히 가입자를 늘리며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통신 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1월 LG유플러스의 휴대폰 회선 점유율은 19.4%, 알뜰폰(전체 기준)은 15.7%다. 점유율 차이는 3.7%다.
알뜰폰은 LG유플러스와의 격차를 꾸준히 좁혀왔다.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5.5% 차이가 났는데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4%로 줄었다.
알뜰폰이 가입자를 꾸준히 늘리며 LG유플러스를 빠르게 추격한 것이다. 알뜰폰은 매월 가입 이통사를 바꾸는 ‘번호이동’에서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순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특히 지난해에는 알뜰폰이 0원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보다 빠른 성장을 나타냈다. 이로 인해 지난해 5월에는 4년여 만에 가장 많은 52만6909건의 번호이동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달리 이통3사는 매월 가입자가 빠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이통3사의 휴대폰 회선수는 4744만2178개다. 전년 동월(4822만2955개) 대비 78만5317개가 빠졌다. 올해 1월에는 4737만4421개로 더 줄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에 쫓기고 있지만, 2위인 KT와의 격차는 좁히지 못하고 있다. 1월 기준 KT의 점유율은 24%다. 양사의 점유율 차이는 4.5%다. SK텔레콤의 점유율은 40.8%다.
휴대폰 회선수는 SK텔레콤이 2295만2612개, KT 1348만9926개, LG유플러스 1093만1883개, 알뜰폰 884만7562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월부터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통계 발표 방식을 바꿨다. 기존에는 휴대폰과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태블릿, 웨어러블 등 포함), 사물인터넷(IoT)을 모두 합산한 수치로 회선수를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각각 구분했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IoT 회선을 늘리면서 KT를 앞지른 것으로 나오면서 통계 방식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구분해서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같은 기준으로 따져보면 전체 무선통신 회선 점유율은 SK텔레콤이 37.3%, LG유플러스가 22.6%, KT가 21%, 알뜰폰이 19% 순이다.
구체적으로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는 SK텔레콤 38.2%, KT 33.2%, LG유플러스 24.6%, 알뜰폰 4%로 집계됐다. IoT 회선 점유율은 LG유플러스가 29.7%로 가장 많고 알뜰폰이 29.4%, SK텔레콤 29%, KT 1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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