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패션 >>본문

이스라엘군 “칸유니스 최대 병원 진입…인질 있다는 정보 있어”

패션16354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최대 의료기관 내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습니다.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각 15일 영상 성명에서 “칸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

이스라엘군 “칸유니스 최대 병원 진입…인질 있다는 정보 있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최대 의료기관 내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습니다.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각 15일 영상 성명에서 “칸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인질들이 억류돼 있거나 사망한 인질의 시신이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있다”며 “이에 따라 병원 내부에서 정밀하고 제한적인 작전을 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칸유니스 최대 병원 진입…인질 있다는 정보 있어”
하가리 소장은 먼저 풀려난 다른 인질로부터 이런 정보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칸유니스 최대 병원 진입…인질 있다는 정보 있어”
하가리 소장은 이어 “가자시티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과 란티시 병원, 알아말 병원 등 가자지구 내 모든 병원에서 그랬듯, 하마스는 병원을 테러 근거지로 활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칸유니스 최대 병원 진입…인질 있다는 정보 있어”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 병원을 포위한 채 병원 내에 있던 환자와 피란민 8천여 명을 피신시킨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군은 병원에 의약품과 산소통, 발전용 연료 등을 공급해 수술 등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Tags:

관련 기사



우정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