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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F, 지하터널 속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모습 공개[이-팔 전쟁]
종합9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지난해 10월 촬영…"식량·욕실 갖춘 곳서 생활, 부인·자녀들과 도피"이스라엘방위군(IDF)이 13일(현지시간) 공개한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의 지하터널 속 모습. (사진=I ...
지난해 10월 촬영…"식량·욕실 갖춘 곳서 생활, 부인·자녀들과 도피"이스라엘방위군(IDF)이 13일(현지시간) 공개한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의 지하터널 속 모습. (사진=IDF 홈페이지 캡처) 2024.02.14.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가자 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지하 터널 속에 숨은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의 모습을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IDF 홈페이지에 공개된 42초 분량의 영상에는 좁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아이들과 성인 남성으로 보이는 이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 중 맨 뒤에서 이동하는 인물이 신와르라는 게 IDF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신와르의 형제인 이브라힘이 손전등을 들고 여자와 아이들을 이끌고, 신와르로 지목된 남성은 그 뒤를 따라 걸어간다. 여자와 아이들은 신와르의 가족들로, 이 장면은 지난해 10월10일 칸유니스 지하에서 촬영됐다고 한다.
다니엘 하가리 IDF 대변인은 "가자 지구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가 그 자녀 및 부인 중 한 명과 지하 터널 네트워크로 달아나는 모습"이라며 "우리는 그를 붙잡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그를 붙잡을 것"이라고 했다.
하가리 대변인은 아울러 "수색 작업을 거쳐 우리는 그(신와르)가 다른 하마스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머물던 시설에 도달했다"라며 "하마스 고위 관계자들은 좋은 여건의 시설에서 거주했다. 식량과 욕실을 갖췄다"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해당 터널은 인질 억류 장소와도 연결돼 있다. IDF 특수병력이 터널의 다른 구역을 급습하는 상황에서 이번 동영상을 발견했다는 설명이다. 하가리 대변인은 "신와르 추적은 그를 잡을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13일(현지시간) IDF 홈페이지에 공개된 42초 분량의 영상에는 좁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아이들과 성인 남성으로 보이는 이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 중 맨 뒤에서 이동하는 인물이 신와르라는 게 IDF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신와르의 형제인 이브라힘이 손전등을 들고 여자와 아이들을 이끌고, 신와르로 지목된 남성은 그 뒤를 따라 걸어간다. 여자와 아이들은 신와르의 가족들로, 이 장면은 지난해 10월10일 칸유니스 지하에서 촬영됐다고 한다.
다니엘 하가리 IDF 대변인은 "가자 지구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가 그 자녀 및 부인 중 한 명과 지하 터널 네트워크로 달아나는 모습"이라며 "우리는 그를 붙잡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그를 붙잡을 것"이라고 했다.
하가리 대변인은 아울러 "수색 작업을 거쳐 우리는 그(신와르)가 다른 하마스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머물던 시설에 도달했다"라며 "하마스 고위 관계자들은 좋은 여건의 시설에서 거주했다. 식량과 욕실을 갖췄다"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해당 터널은 인질 억류 장소와도 연결돼 있다. IDF 특수병력이 터널의 다른 구역을 급습하는 상황에서 이번 동영상을 발견했다는 설명이다. 하가리 대변인은 "신와르 추적은 그를 잡을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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