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패션 >>본문
“MBC 잘들어” 황상무 ‘섬뜩 발언’ 후폭풍, 이경 폭발 “이게 나라냐…끌어내리자”
패션2153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기자 회칼 테러 사건’ 부적절 언급 사과했지만…이경 前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언론은 尹정권 찬양하지 않으면 국가로부터 칼 테러 위협 받아”尹정권 ...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기자 회칼 테러 사건’ 부적절 언급 사과했지만…
이경 前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언론은 尹정권 찬양하지 않으면 국가로부터 칼 테러 위협 받아”
尹정권 탄핵 주장하기도 “3년, 너무 길어…총선 압도적 승리로 끌어내립시다!”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게 나라인가. 무섭다"면서 "국민은 입을 틀어막히고 언론은 윤석열 정권을 찬양하지 않으면 국가로부터 칼 테러 위협을 받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은 'MBC는 잘들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칼에 찔린 사건을 기억하십니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부대변인은 "오홍근 기자가 집 앞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괴한들로부터 피습을 당해, 허벅지에 깊이 4cm, 길이 30cm 이상의 중상을 입었다"며 "괴한들은 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군인들이었다. 군을 비판하는 오 기자의 칼럼에 불만을 품은 상관들의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당시 사건을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시민사회수석이 이 사건을 꺼내며 'MBC는 잘 들어!'라고 경고했다"고 황상무 수석비서관을 정조준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바꿔야 한다. 국민만이 투표로 할 수 있다"며 "3년, 너무 길다. 총선 압도적 승리로 끌어내립시다!"라고 윤석열 정권의 '탄핵'을 주장했다.
앞서 전날 황 수석은 언론에 배포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제목의 본인 명의 입장문에서 "저의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언론인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더급 사과했다. 그러면서 "떠올리고 싶지 않았을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앞으로는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경 前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언론은 尹정권 찬양하지 않으면 국가로부터 칼 테러 위협 받아”
尹정권 탄핵 주장하기도 “3년, 너무 길어…총선 압도적 승리로 끌어내립시다!”
황상무(왼쪽)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과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디지털타임스 DB> 일부 언론인과 만나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등 섬뜩한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오른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공식 사과에 나섰지만,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농담'이라고 그 자리에서 수습했지만, 특정 언론을 거론하며 사실상 협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게 나라인가. 무섭다"면서 "국민은 입을 틀어막히고 언론은 윤석열 정권을 찬양하지 않으면 국가로부터 칼 테러 위협을 받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은 'MBC는 잘들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칼에 찔린 사건을 기억하십니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부대변인은 "오홍근 기자가 집 앞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괴한들로부터 피습을 당해, 허벅지에 깊이 4cm, 길이 30cm 이상의 중상을 입었다"며 "괴한들은 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군인들이었다. 군을 비판하는 오 기자의 칼럼에 불만을 품은 상관들의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당시 사건을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시민사회수석이 이 사건을 꺼내며 'MBC는 잘 들어!'라고 경고했다"고 황상무 수석비서관을 정조준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바꿔야 한다. 국민만이 투표로 할 수 있다"며 "3년, 너무 길다. 총선 압도적 승리로 끌어내립시다!"라고 윤석열 정권의 '탄핵'을 주장했다.
앞서 전날 황 수석은 언론에 배포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제목의 본인 명의 입장문에서 "저의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언론인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더급 사과했다. 그러면서 "떠올리고 싶지 않았을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앞으로는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고 덧붙였다.
Tags:
转载:欢迎各位朋友다음으로 공유网络,但转载请说明文章出处“마비노기 스킬 슬롯”。http://www.essaywsu.com/html/82e699854.html
관련 기사
봉합된 이종섭發 당정갈등…비례대표 공천 일부 '뇌관'
패션황상무 수석 사의·이종섭 귀국…한동훈, 요구 모두 관철총선 20여일 남았는데 논란 커지자 대통령실 한 수 접은 듯한동훈 "다 해결됐다…당과 대통령실은 운명공동체"'친윤' 이철규, ...
【패션】
더 보기[인사] 울산시교육청
패션김용태 기자기자 페이지◇ 보직 장학관·교육연구관▲ 교육연구정보원 원장 김경희 ▲ 교육연수원 원장 류해수 ▲ 학생교육원 원장 문성인 ▲ 시교육청 교육국 중등교육과장 한성기 ▲ 시교육 ...
【패션】
더 보기[동정] 강혜순 울산중구의회 의장, 지방의정봉사 대상 수상
패션김근주 기자기자 페이지강혜순(왼쪽) 울산중구의회 의장[울산중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중구의회는 강혜순 의장이 30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
【패션】
더 보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우정 링크
- [포착] 창고 안으로 날아들어가 ‘쾅’…우크라 드론, 러 탱크 파괴
- 미국, 이스라엘·하마스 ‘즉각 휴전’ 안보리 결의안 세 번째 거부권 행사
- 중국 증시 이탈 자금, 일본·인도로 유입…도쿄 시총 세계 4위
- 바이든, 1월 후원금 560억원‥풀뿌리 소액후원 몰려
- 대만 “진먼다오 해역서 中해경선 퇴거”…‘어민 사망’ 후폭풍 계속
- 생각만으로 마우스 조작 가능
- ‘미국 송환’ 판결 앞둔 줄리안 어산지 누구?…“美 역사상 최대 기밀 유출”[시스루피플]
- “북한과 가까워 싫었다” 클린스만 ‘재택’ 고집한 황당 이유
- 바이든 트럼프, 美 쇠퇴했다고? 왜 항상 미국을 비난하나 맹공
- 러 ‘우주핵무기 부인’ 에도… 美 “연내 발사” 경고
- 동남아 뎅기열 기승‥태국, 1월에만 감염자 1만 명 육박
- 이스라엘 완전한 승리가 해결책…하마스 휴전 제안 공개 거부
- 작은 빙산 위 곤히 잠든 북극곰...최고의 야생 사진 선정
- 파키스탄, 총선 앞두고 폭탄테러로 28명 사망…IS 우리가 공격
- '내홍에 빠진 美공화'...당내 이탈표에 상하원 불협화음 노출
- 우크라 · 이스라엘 지원-국경 강화 예산안, 미 상원 문턱 못 넘어
- 中 1월 소비자물가 0.8%↓…4개월 연속 마이너스·디플레 우려
- 총선 하루 앞둔 파키스탄서 잇단 폭탄 테러‥26명 이상 사망
- 진료 받으러 '전쟁통' 우크라행...영국에 무슨 일이
-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서 폭탄 터져 24명 사망…총선 하루전
- “이게 팔리네” 285년 된 레몬, 경매 낙찰가 봤더니
- 美, '미군사망 보복' 이라크 내 타격…카타이브 헤즈볼라 사령관 제거
- 언론매체 위장 中 선전 사이트, 30개국에 100개 넘어
- 마크롱에겐 故미테랑, 메르켈에겐 故헬무트콜‥바이든 사람 혼동 잇따라
- “트럼프발 대혼돈 시대 회귀”…상원 합의 나흘 만에 좌초
- “하루 300잔 팔린다”…커피에 고추 ‘둥둥’, 中이색커피